더 세월(제32회) 세기의 재판 피고인 대법원 선고 선원들의 운명 앞으로 선원 복무는? ▲서초동 대법원 청사 더 세월 (The Sewol) 제 32회 선원 대법원 선고 2015년 11월 12일 오후 2시 대법원은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살인 및 살인미수, 수난구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소설/더 세월 2018.01.17
더 세월(제31회) 재난에는 봉사가 필요 봉사 전문가도 있다 봉사자에게 갑질하는 유가족 그들의 심정을 이해할 만… ▲학생 봉사활동 더 세월 (The Sewol) 제 31회 봉사의 원칙 가슴을 아프게 하는 표현은 다양하다. 너를 꺼내지 못해 너를 보내지 못해 감춰진 것이 드러나게 해줘 가만히 있으라 잊지 않겠다. .. 소설/더 세월 2018.01.02
더 세월(제30회) 선체 인양 입찰 결과 상하이샐비지로 결정 입찰 과정과 인양 방법은? 더 세월 (The Sewol) 제 30회 선체 인양 입찰 “서 사장님, 회사에서 전화 왔습니다. 받아보세요.” 단골 커피숍의 아가씨가 수화기를 들고 말했다. 마치 7, 80년대 다방에서 부르곤 했던 장면 같다. 휴대폰을 사무실에 두고 .. 소설/더 세월 2017.12.26
더 세월(제29회) 수중에 있는 세월호의 모습은? 얌전하게 누워 있을까? 잠수하여 살펴봅니다 더 세월 (The Sewol) 제 29회 물속 진실 세월호 선체인양은 기약이 없다. 기술적 검토 후 공론화 과정을 거쳐 합리적으로 결정하겠다, 판에 박은 말뿐이다. 민관조사단이 기술적 어려움이 없다고 내부 결론을 내렸고,.. 소설/더 세월 2017.12.17
더 세월(제27회) 침몰 일주년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사람들의 가슴에… ▲팽목항 등대 더 세월 (The Sewol) 제 27회 그날 이후 일 년 팽목항 방파제 끝에는 빨간 기둥의 등대가 희망의 비손처럼 우뚝 서 있다. 등대 기둥에 붙어 있는 커다란 노란리본은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애타게 호소하듯 방파제를 길게 내.. 소설/더 세월 2017.11.26
더 세월(제26회) 세월호 인양 중 잠정 중단했던 연재를 다시 시작합니다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는 서정민과 이순정 티격태격함에도… 더 세월 (The Sewol) 제 26회 침몰 시각 논쟁 “그 따위 날짜와 시간이 뭐 그리 중요해. 살아 있는 자의 호기심일 뿐이지.” 사람들의 침몰시각 논쟁에 서정민은 자신도 모르.. 소설/더 세월 2017.11.19
소설 '말씀' '더 세월'을 연재하려고 했으나 자료를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려 막간을 이용해서 10년 전에 써뒀던 소설 '말씀'을 게재합니다. 작은 책 한 권의 분량이므로 관심 있는 강사 분의 글만 읽으십시오. 곧 '더 세월'로 돌아오겠습니다. (이 글은 소망교회 홈페이지에는 없습니다. 오로지 오션닥.. 소설/소설 '말씀' 2017.10.10
케이블카(제15회) 케이블카 논쟁 편이냐 환경이냐? 편이의 고려 사항은 지역과 시대 경쟁력 ▲스위스 케이블카 제15회 케이블카 바벨탑을 쌓기 시작한 때부터 인간은 높이 오르기를 갈망했다. 케이블카는 내려다보고 미끄러지는 짜릿한 맛을 제공한다. 남미 볼리비아 케이블카는 4,000m가 넘는 안데스 고지.. 소설/장난치는 자들 2017.09.26
원자력(제14회) 탈원전이냐 반대냐 정답은 없다 상황이 말해줄 것이다 제14회 원자력 2020년 가을 문턱은 선선하다. 여름 내내 열대야로 고생한 끝이라 코스모스만 보아도 기분이 맑아온다. 3년전 새롭게 들어선 문재인 정부는 대놓고 탈원전 기조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수명연장을 해오던 고리원전 1호기.. 소설/장난치는 자들 201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