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과 인생을 논함 미국으로 왔으면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야지. 가득 실은 사료용 및 공업용 곡물을 빨리 일본에 갖다 줘야 한다. 일본 산업체들이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70년대 중반 일본은 밥 먹을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바빴다. 일손도 부족했다. 한국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많은 도움이 됐을 게.. 소설/바다와 인생을 논함 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