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세월(제 7회) 우왕좌왕 거짓말 무능한 지휘부 취재경쟁과 무리한 인터뷰 사실보도에 소홀한 언론 이래저래 유족의 분노 극에 다다르고... 더 세월 (The Sewol) 제 7회 전원구조? 희소식은 빨리 전하고, 희망은 자꾸 가져다주고 싶은 게 우리네 마음이다. 전 국민이 침통한 분위기에 젖어 있는 중에 언론은 .. 소설/더 세월 2014.09.13
더 세월(제 6회) 위험 현장에 진입해야 하나? 정답은 없다 현장 지휘자와 구조대원의 판단에 맡길 수밖에 더 세월 (The Sewol) 제 6회 건져 올리기 사고 발생 30여분 후 오전 9시 30분경 두 대의 헬기가 구조작업에 임했다. 목포해경 511호가 연방 승객을 실어 올렸다. 7명 정원을 초과해서 최대한으로 승객을 실.. 소설/더 세월 2014.08.26
더 세월(제 5회) 바다에 뛰어내리는 사람만 건져 올리는 해경이 참 답답 정말 선내로 들어가려는 시도를 할 수 없는지 연구과제 더 세월 (The Sewol) 제 5회 탈출 선실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아이들이 소방호스에 매달렸다. 호스 끝에 이순애 실장도 매달렸다. “조금만 더 힘내요.” 서정민 사장은 외쳤.. 소설/더 세월 201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