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게맛을 알어(제 4회) 킹크랩 수입을 위해 부산에 내려온 임동박 사장 러시아 마피아와 사업 상담을 하는데… 제 4회 마피아와 상담 “오빠, 부산으로 내려오세요.” 임동박(52)이 받은 전화는 오영애(36)가 아니라 크리스티나(28)였다. 모스크바에 갔던 사촌오빠가 부산에 왔으니 빨리 내려오라는 것이다. 딸 같.. 소설/니들이 게맛을알어 2015.10.18
니들이 게맛을 알어(제 3회) 킹크랩 수입을 위해 부산에 내려온 임동박 사장 러시아타운에서 러시아 마피아의 사촌여동생을 만나 상담하는데… 제 3회 러시아거리 여기는 부산. 임동박(52) 사장은 부산역 앞 부근 러시아거리로 들어섰다. 이 거리는 옛날에 ‘텍사스촌’으로 불렸다. 미군을 상대로 유흥 주점이 늘어.. 소설/니들이 게맛을알어 2015.10.08
니들이 게맛을 알어(제 2회) 게 수입이 시급하다 러시아 게를 수입하는 동해항 임동박은 현장으로 가서 운반선에서 내리는 게와 수족관의 현황 파악에 들어가는데… 제 2회 킹크랩 가을이 익어가는 9월 중순 임동박(52) 사장은 이수동(37) 이사를 동해항에서 만나기로 했다. 러시아 게 운반선이 자주 입항하는 동해항.. 소설/니들이 게맛을알어 201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