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땅 극동러시아(제 4회) 연해주에서 고려인이 가장 많이 산다는 우수리스크 그들은 어떻게 정착하고 있나? ▲연해주의 시골마을 제 4회 고려인문화센터 블라디보스토크에서 120㎞ 떨어진 우수리스크는 인구 16만명 중 고려인 2만명가량이 사는 도시이다. 쭉 펼쳐진 가로수 길은 한국 시골의 느긋함마저 느끼게 한.. 소설/기회의 땅 러시아 2016.02.15
기회의 땅 극동러시아(제 3회) 고려인에게 ‘어머니의 도시’ 우수리스크 뿌려진 피의 흔적 답사단의 반응은? ▲우수리스크 시 전경 제 3회 우수리스크 항일유적지 일곱 명의 답사단을 실은 합승은 자루비노항에서 3시간가량을 포장과 비포장의 길을 번갈아 내달려 연해주의 우수리스크에 도착했다. 항일 독립운동의 .. 소설/기회의 땅 러시아 2016.02.06
기회의 땅 극동러시아(제 2회) 2007년 여름 연해주 답사에 나선 ‘극동평화연대’ 7명의 답사팀은 속초항을 출항해 러시아 자루비노항으로 가는데… ▲속초-자루비노 간 여객선 제 2회 연해주 답사 비행기도 아니고 기차도 아니었다. 사공박(司空博)이 몸을 실은 것은 커다란 여객선이었다. 속초를 출발하여 러시아 연해.. 소설/기회의 땅 러시아 2016.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