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세월(제27회) 침몰 일주년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사람들의 가슴에… ▲팽목항 등대 더 세월 (The Sewol) 제 27회 그날 이후 일 년 팽목항 방파제 끝에는 빨간 기둥의 등대가 희망의 비손처럼 우뚝 서 있다. 등대 기둥에 붙어 있는 커다란 노란리본은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애타게 호소하듯 방파제를 길게 내.. 소설/더 세월 2017.11.26
더 세월(제26회) 세월호 인양 중 잠정 중단했던 연재를 다시 시작합니다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는 서정민과 이순정 티격태격함에도… 더 세월 (The Sewol) 제 26회 침몰 시각 논쟁 “그 따위 날짜와 시간이 뭐 그리 중요해. 살아 있는 자의 호기심일 뿐이지.” 사람들의 침몰시각 논쟁에 서정민은 자신도 모르.. 소설/더 세월 201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