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봉지(제19회) 배수로를 막는 비닐봉지는 코끼리 가축이 삼키기도 하고 고래의 뱃속에도 들어갑니다 ▲비닐봉지 천국? 제19회 비닐봉지 플라스틱이 열을 받으면 화를 낸다. 그 결과 52종의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로 변해 주위를 공포분위기로 몰아넣는다. 플라스틱 컵이나 비닐봉지에 뜨거운 음료나 음.. 소설/장난치는 자들 2019.06.04
수소경제(제18회) 우주에 무한한 존재 물과 유기체의 원소 청정한 에너지 인류의 성패는 수소 이용? ▲수소경제 제18회 수소경제 [수소경제 배경] 지난해(올해가 2020년이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수소사회를 공언했다. 수소는 우주 질량의 3/4을 차지하는 가장 풍부한 원소. 사회가 급변한다지만 수소사회 혹은.. 소설/장난치는 자들 2019.03.04
배출가스 감축(제17회) 국민은 미세먼지로 곤욕 원전은 청정에너지로 분류 맑은 공기는 식량만큼이나 중요 ▲자동차 배출가스 제17회 배출가스 감축 자동차는 도시오염물질의 65%를 배출한다. 전기차나 수소버스 등은 궁극적으로 자동차의 도시오염을 줄이는 교통수단이 될 것이다. “뿌~웅” 사무실 김 과장의 .. 소설/장난치는 자들 2019.01.11
무궁화와 환경(제16회) 무궁화 삼천리강산 지태풍과 이단아는 그런 나라를 만들고 싶은데… ▲고목에 핀 무궁화 제16회 무궁화와 환경 우리의 호프 지태풍과 이단아는 어떻게 지낼까. 그들은 열심히 환경운동에 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딴 일로 바빠 그들의 활동 상황을 블로그에 오랫동안 게재하지 .. 소설/장난치는 자들 2018.11.15
케이블카(제15회) 케이블카 논쟁 편이냐 환경이냐? 편이의 고려 사항은 지역과 시대 경쟁력 ▲스위스 케이블카 제15회 케이블카 바벨탑을 쌓기 시작한 때부터 인간은 높이 오르기를 갈망했다. 케이블카는 내려다보고 미끄러지는 짜릿한 맛을 제공한다. 남미 볼리비아 케이블카는 4,000m가 넘는 안데스 고지.. 소설/장난치는 자들 2017.09.26
원자력(제14회) 탈원전이냐 반대냐 정답은 없다 상황이 말해줄 것이다 제14회 원자력 2020년 가을 문턱은 선선하다. 여름 내내 열대야로 고생한 끝이라 코스모스만 보아도 기분이 맑아온다. 3년전 새롭게 들어선 문재인 정부는 대놓고 탈원전 기조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수명연장을 해오던 고리원전 1호기.. 소설/장난치는 자들 2017.09.03
전자파(제13회) 우주에 깔려 있는 전자파 어떻게 피하죠 줄일 수밖에~ 전자파 진실은? ▲사드 레이더의 기본 설치 제13회 전자파 국가의 일은 마음만 먹으면 전광석화처럼 진행된다. 그것이 골프장과 관련될 때는 더욱 그런가 보다. 삼성 이병철 회장의 관악골프장에는 1975년 서울대학교가 들어섰다. 롯데.. 소설/장난치는 자들 2017.08.18
녹조(제12회) 녹조라테 아시나요 4대강 보를 헌다 만다? 녹조의 이용은? ▲달성군 부근 낙동강 녹조 제12회 녹조 두 사람이 탄 지프는 세종시에서 금강의 줄기를 따라 공주보 쪽으로 달렸다. 보 근처에 이르자 그들은 강둑 위에 차를 세우고 제방 안쪽 아래로 내려갔다. 창이 넓은 밀짚모자를 쓴 그들은 .. 소설/장난치는 자들 2017.07.30
쓰레기 분리(제11회) 쓰레기와의 전쟁 끊임없는 전쟁 인간이 존재하는 한? 제11회 쓰레기 분리 ⌜쓰레기도 족보가 있다⌟ 환경부가 제작한 공익광고이다. ⌜I am your father⌟ 굳이 영어를 덧붙인 것은 광고효과를 내기 위함인가. 어쨌든 광고영상은 내용이 가볍고 흥미로워 좋은 인상을 주었다. 도대.. 소설/장난치는 자들 2017.07.07
줄기세포(제10회) 줄기세포는 불로장생을 위한 신의 한 수? 현미경으로만 보이는 작은 세포를 가지고 봉이 김선달이 활약하면? 제10회 줄기세포 생로병사 순리를 무시하고 불로장생 시도의 사례는 역사에서 차고 넘친다. 기원전 200년경 진시황은 소년소녀 삼천 명을 변방으로 보내 불로초를 찾게 했으나 약.. 소설/장난치는 자들 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