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세월(제45회) 세월호가 세월을 삼켜 4년 반의 역사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순간 서정민과 이순정의 가족 합가? 뭉쳐야 산다고 하면서… ▲대가족 행복 더 세월 (The Sewol) 제 45회 (마지막 회) 뭉쳐라 선체조사는 끝났지만 미수습자 수색은 계속되고 있다. 기관실에서 뼈 조각이 발견되어 모두들 흥분하는.. 소설/더 세월 2018.09.17
더 세월(제39회) 합동분향소 4년 만에 폐쇄 추모 방법은 추후 다시 검토 선박의 직립 5월 10일 진행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안산 화랑유원지) 더 세월 (The Sewol) 제 39회 합동 영결 추도식 여전히 힘든 세월을 살아내고 있는 세월호 가족들. 참사 4주기를 맞은 2018년 4월 16일 경기 안산.. 소설/더 세월 2018.05.01
더 세월(제37회) 거짓 진실도 있고 불편한 진실도 있는데 세월호만큼 진실 공방에 휩싸인 사건도 없겠지요 ▲진실 공방 더 세월 (The Sewol) 제 37회 진실 공방 사고의 원인 규명에는 물증이 필요하다. 선체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휴대전화와 CCTV, 차량 블랙박스에 관심이 쏠렸다. 2017년 4월 3일 갑판 위 펄에 떨.. 소설/더 세월 2018.03.20
더 세월(제29회) 수중에 있는 세월호의 모습은? 얌전하게 누워 있을까? 잠수하여 살펴봅니다 더 세월 (The Sewol) 제 29회 물속 진실 세월호 선체인양은 기약이 없다. 기술적 검토 후 공론화 과정을 거쳐 합리적으로 결정하겠다, 판에 박은 말뿐이다. 민관조사단이 기술적 어려움이 없다고 내부 결론을 내렸고,.. 소설/더 세월 2017.12.17
더 세월(제 25회) 어려울 때 가족은 소중한 것 서로 위로할 때 에너지가 솟는다 더 세월 (The Sewol) 제 25회 가족 모임 오늘은 5월 21일, 특별한 날이다. 이 날의 의미를 알고는 많은 부부들이 침대 시트를 갈아 끼우고 이불을 바꾸기도 한다. 여름으로 넘어가려는 계절에 얇은 이불로 바꾸는 건 당연하다는 듯 .. 소설/더 세월 2015.06.03
더 세월(제 12회) 파리에서 영구 귀국한 이순정 언니를 대신해 아버지를 도우고 조카도 키워야 하는데... 더 세월 (The Sewol) 제 12회 이순정 입국 서정민은 반사적으로 손을 뻗어 머리맡에 두었던 휴대폰을 잡았다. 손에서 만져지는 휴대폰의 질감은 익숙하고도 뚜렷했지만 벨소리는 무엇을 재촉하듯 요란하.. 소설/더 세월 2014.11.01
더 세월(제 10회) 시신을 찾으면 찾는 대로 못 찾으면 못 찾는 대로 가족들은 울게 돼 있다 더 세월 (The Sewol) 제 10회 민간잠수사 불만 “다이빙벨은 산소통 잠수와 머구리 잠수의 장점을 다 가지고 있지요.” 알파잠수의 대표는 기자들을 향해 열을 올리며 설명했다. 그는 천안함사건 때 폭침이라는 정부발.. 소설/더 세월 201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