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세월(제 9회) 나흘째부터 시신 수습 시신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가족 화장실에서 흐느끼다 더 세월 (The Sewol) 제 9회 시체 수습 사고 나흘 만이다. 4월 19일 밤 자정 민관군합동구조팀이 선체 유리창을 깨고 진입에 성공, 3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선내에 직접 진입해 성공한 첫 수습이다. 사망자는 모두 단.. 소설/더 세월 20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