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게맛을 알어(제 11회) 도우미의 역할은? 손님을 기쁘게 하는 것 손님이 도우미를 기쁘게 한 일도 있네요 ▲방석의자 제 11회 손님 러시아 마피아 일행 4명이 상경했다. 수장 이반은 홍보부장 한 명과 경호원 두 명을 데리고 왔다. 경호원 중 한 명은 한국인이다. 영일관에 들어서더니 이반은 블라디보스토크의 모.. 소설/니들이 게맛을알어 2015.12.13
니들이 게맛을 알어(제 3회) 킹크랩 수입을 위해 부산에 내려온 임동박 사장 러시아타운에서 러시아 마피아의 사촌여동생을 만나 상담하는데… 제 3회 러시아거리 여기는 부산. 임동박(52) 사장은 부산역 앞 부근 러시아거리로 들어섰다. 이 거리는 옛날에 ‘텍사스촌’으로 불렸다. 미군을 상대로 유흥 주점이 늘어.. 소설/니들이 게맛을알어 2015.10.08
니들이 게맛을 알어(제 1회) 2002년 게맛에 미친 사람들 러시아 활게를 운반하기 위해 중국 냉동운반선을 활어운반선으로 개조해서 활게를 수입하는 사람 그의 이야기를 수회에 걸쳐 펼쳐나갈까 합니다 제 1회 게맛 솥에서 쪄 나온 게가 테이블 위에 놓였다. 가위로 자른 다리 틈 사이로 허연 속살이 드러났다. 한 줄.. 소설/니들이 게맛을알어 2015.09.15